[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임하은이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는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임하은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임하은은 에이미 와인하우스 '발레리'를 선택, 춤도 선보였다.
임하은의 무대 후 박진영은 “힘이 대단하다. 춤을 추면서 노래하기 전까지는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른다. 저 정도 동작에서 노래를 한 것은 대단한 일이다”라고 평하면서 더불어 저음 등을 지적했다.
유희열은 호평을 보냈다. 유희열은 “잘 들었다. 댄스곡 무대를 보여준 참가자들 중에 가장 프로 같다. 댄서들이 도움을 줬지만 메인 가수 같이 보였다”라고 말했다.
양현석은 “나도 개인적으로 이번 무대가 흠잡을 데가 없는 무대였던 것 같다. 하지만 아까 박진영 심사위원이 지적했 듯 센 소리를 둘러싸고 있는 공기, 저음이 보강되면 훨씬 좋은 소리가 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 배틀 오디션은 임하은을 비롯해 김영은, 안예은이 함께했지만 이번 조에서는 그 누구도 톱10에 직행하지 못하고 재대결을 펼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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