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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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만과 마지막 즐거운 시간"…'리멤버' 김진우-남궁민, 훈훈한 투샷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2.17 17:28 조회 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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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남궁민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리멤버' 김진우가 남궁민과 찍은 훈훈한 남남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김진우는 SBS 수목극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이하 '리멤버')에서 따뜻하고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판사 강석규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16일 자신의 SNS에 “남규만이랑 마지막으로 즐거운 시간. 각오해라 너!”라는 멘트와 함께 극중 남규만 역으로 활약 중인 남궁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진우와 남궁민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함께 미소 짓고 있다. 김진우는 선한 얼굴로 강석규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고, 남궁민은 남규만과 전혀 다른 느낌의 귀여운 표정과 장난스러운 동작으로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판사님, 남규만 꼭 처벌해 주세요”, “오빠들 같이 보니까 너무 좋아요”, “너무 멋진 배우들 끝까지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멤버'는 17일과 18일 밤 10시에 각각 방송될 19,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김진우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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