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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신입생’ 남지현, 아찔한 이중생활…비밀 탄로날까 '전전긍긍'

작성 2016.01.30 13:22 조회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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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신입생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미스터리 신입생' 남지현, 아찔한 이중생활…비밀 탄로날까 '전전긍긍'

배우 남지현이 SBS 2부작 단막극 '미스터리 신입생'에 출연해 화제이다.

지난 29일 1, 2부 연속 방송한 SBS '미스터리 신입생'은 내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대학에 들어간 가짜 신입생이 진짜 자신과 가짜 삶 사이에서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날 방송에서 아영(남지현)은 어려운 집안 형편에 재수까지 했지만 원하던 명성대에 떨어졌고 부모님에게 합격했다는 거짓말까지 하게 된다.

이후 아영은 사촌 동생 오정은의 대리출석 아르바이트 부탁을 받고 명성대 가짜 신입생이 되기로 하면서 에피소드는 시작된다.

미스터리 신입생에 출연한 남지현은 비밀을 간직한 채 신입생이 된 학교 생활은 그리 순탄치 않았다.

첫날부터 이민성과 자꾸만 얽히게 되면서 둘 사이는 점차 가까워졌고 아영은 자신의 정체가 탄로날까 매일 안절부절 했다.

하지만 민성 또한 거짓말로 대학생 행세를 하게 됐다는 것과 진짜 이름이 우현임을 알게 된다.

미스터리 신입생 출연한 남지현은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까 두려워하는 명성대의 미스터리 신입생이자 동시에 명성대 입학을 꿈꾸는 삼수생의 모습까지 아슬아슬한 전개 속 이중생활을 하는 아영의 모습은 눈길을 끌었다.

( 미스터리 신입생 / 사진 출처 = SBS '미스터리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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