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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외모 비하 악플 시달려…"메부리코에 몸매가 통짜다"

작성 2016.01.28 23:07 조회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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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하니, 외모 비하 악플 시달려…"메부리코에 몸매가 통짜다"

EXID 하니가 '백종원의 3대 천왕' 기자간담회에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하니와 관련된 악플과 과거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하니는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로 성형에 중독된 고등학생과 이야기를 나눈바있다.

이날 하니는 자신도 성형을 고민했다면서 "매부리코 때문에 이사님이 성형을 많이 권유했다. 데뷔 후 '탈모가 있다', '코가 문제다', '몸매가 통짜다'라는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주위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저희 엄마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늘 '하니야, 넌 되게 소중한 존재야. 넌 정말 특별해. 엄마 딸이니까'라는 말을 해주신다"며 "내가 예쁘지 않아도, 잘하지 않아도 누군가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이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 사진 출처 =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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