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비정상회담' 우크라이나, 미모로 전쟁한다?…'미인 군대'
JTBC '비정상회담'의 일일 비정상대표로 출연한 안드리가 우크라이나에 미녀가 많냐는 질문에 사실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고 대답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MC 성시경은 “우크라이나에는 밭에서 일하시는 분이 다 김태희 같은 분이라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정말로 전지현이 빨래하고 송혜교가 나물을 파는 것이 맞냐”고 재차 질문했다.
이에 안드리는 “사실에 가깝다고 보시면 된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저도 우리나라에 미녀가 많다는 걸 몰랐다”고 밝혔다.
더불어 우크라이나 군인과 시장 후보의 우월한 미모의 소유자라는 사실에 감탄을 자아냈다.
( 사진 출처 = JTBC '비정상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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