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화)

방송 방송 인사이드

복면가왕 메텔, 레드벨벳 웬디…육성재 '무대 제스처보고 알았다'

작성 2016.01.24 19:14 조회 432
기사 인쇄하기
복면가왕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복면가왕 메텔, 레드벨벳 웬디…육성재 '무대 제스처보고 알았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주 미녀 메텔'과 '엄마 찾는 철이'가 여행스케치의 '운명'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메텔'은 아쉽게 탈락했고 보보의 '늦은 후회'를 부르며 솔로무대를 펼쳤다.

솔로곡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정체를 공개한 그녀는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였다.

육성재는 가면을 벗기전에 무대에서 '메텔'이 노래부를 때 제스처를 보고는 웬디임을 직감하고 언급한바있다.

이에 웬디는 "육성재가 정체를 맞춰서 깜짝 놀라서 몸도 못 움직이겠더라"며 더불어 "무대 울렁증이 있어서 연습을 많이 하는데 힘들었다. 가면을 쓰니 괜찮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 출처 = MBC '일밤-복면가왕')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