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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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리멤버’ 박민영, 살인범 쫓다 죽을 위기

작성 2016.01.13 22:27 조회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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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리멤버' 이인아(박민영 분)가 진주댁을 살해한 진범을 쫓다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9회에서는 이인아가 서진우(유승호 분)에게 누명을 씌운 진주댁 살해 진범을 찾아가다가 기습 공격을 당해 납치당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인아는 누명을 쓰고 도망 다니던 서진우가 비상한 기억력으로 알려줬던 진범을 쫓다가 손목에 전갈 문신이 된 30대 조선족 남자를 보고 진범임을 확신했다. 그러나 이내 뒤를 쫓고 있다는 사실을 발각당해 기습 공격을 당하고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리멤버

이인아는 진범의 사무실에서 깨어났고 진범은 “서진우에게 누명 씌우라고 사주한 사람 누구냐”며 소리치는 이인아를 살해하려 실을 꺼내보이며 공격,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인아의 생명이 위험한 찰나, 서진우와 박동호(박성웅 분)가 들어와 위기를 넘겼다. 이들은 이인아가 진범을 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진범의 사무실을 찾아, 이인아가 목숨을 위기에서 구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진우의 부친이자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누명을 쓴 서재혁(전광렬 분)의 재심이 열리게 돼 이후 남규만(남궁민 분)과의 본격적인 대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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