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연예뉴스팀] 진보라, 오승환 전 여친 유리와…꽃받침 미소 '샤방'
소녀시대 유리와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의 '다정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진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내 동생 유리유리 유리야!!!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오늘의 우리 추억!! 너무너무 소중히!!! 더더더더 오래 가자! 켁 ㅋㅋ 나의마스!!! 우리의 유리 ㅋㄷㅋㄷ 사랑하?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리와 진보라는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고, 둘만의 친분이 묻어났다.
한편, 유리의 전 남친 오승환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도박 파문 관련 "죄송하다"고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진보라는 같은 날 농구선수 김명훈(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과 핑크빛 열애를 인정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 출처 : 진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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