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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과 백년가약…품절녀 되는 진짜 이유는?

작성 2016.01.07 16:24 조회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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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황정음이 2월 말 품절녀가 된다.

7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과 전 프로골퍼 이영돈이 2월 말 결혼한다"고 밝혔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인 소개로 만났다. 

특히 황정음은 이영돈과 열애 6개월 끝에 결혼 결심을 굳혀 관련 배경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황정음 소속사는 황정음이 결정적으로 결혼을 결심한 계기 관련, "양가 부모님께서 두 사람에게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게 하길 권하셨다"고 설명했다.

또한 "황정음은 예비 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지난 해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연예활동 중에 항상 지지해주고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그의 진심에 반했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2002년 걸그룹 슈가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4년부터는 '지붕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골든타임',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서 열연, 인기를 끌며 '히트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황정음결 결혼할 4살 연상의 예비신랑 이영돈은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했던 전 프로골퍼이자 현재 철강회사를 운영 중인 사업가이다.

한편 황정음은 결혼 후에도 다양한 연기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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