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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리멤버’ 유승호, 성희롱 사건 뒤집었다… 거짓 진술 밝혀내

작성 2016.01.06 22:29 조회 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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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리멤버-아들의 전쟁' 서진우(유승호 분)가 조작증거, 거짓 진술을 모두 밝혀내 일호그룹 강만수(남명렬 분) 부사장의 성희롱 사건을 뒤집었다.

6일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7회에서는 서진우가 거짓 진술을 한 피해자에게 “돈 때문에 거짓 증언한 것 아닙니까”라고 몰아붙이며 거짓진술임을 밝혀냈다.

리멤버

피해자는 거짓 진술임을 밝히라고 몰아붙이는 서진우에게 "강 부사장은 내게 아무짓도 하지 않았다"며 참회의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서진우는 증거로 제출된 블랙박스 속 영상이 가해자로 지목된 강 부사장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이것이 강 부사장을 몰아내기 위한 남규만(남궁민 분)의 계략이라는 것을 알아챈 바 있다.

한편, 서진우는 강 부사장을 무죄로 만든 후 일호 그룹의 비자금 내역을 은밀히 전달받아, 향후 진전된 복수극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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