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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필모, "가왕 될 줄 알았는데" 너스레 '폭소'

작성 2015.12.27 23:57 조회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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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복면가왕' 이필모, "가왕 될 줄 알았는데" 너스레 '폭소'

복면가왕 이필모

복면가왕 이필모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애서는 블링블링 해피뉴이어와 미소년 스노우맨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OST인 '지금 이 순간'을 열창했다.

뮤지컬 무대를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무대에 판정단과 관객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스노우맨의 승리로 끝났고, 이에 김구라는 정체 공개를 앞둔 해피뉴이어에 "친한 뮤지컬 배우 손준호일 것이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그의 예상을 깨고 스노우맨의 정체는 배우 이필모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는 아쉬운 결과에 "나는 가왕이 될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성주는 "이필모가 목표에 '단발 출연이 아니라 매주 나오는 것'이라고 적었었다"고 폭로했고, 이필모는 "노래하는 무대에 대한 갈증이 여전하다"며 "친구들이 가끔 뮤지컬 무대에 선다. 친구니까 객석에서 관람하는데 그때마다 피가 끓는다"고 말했다.


(복면가왕 이필모,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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