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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대반점' 유라, 훈남 셰프에게 "와이프보다 예쁘다" 폭풍 칭찬

작성 2015.12.19 09:53 조회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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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리멤버 왕빛나 유라

[ SBS 연예스포츠 | 김재윤 선임기자] 유라의 물오른 미모에 셰프들이 푹 빠졌다. 오늘(19일) 밤 11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이하 '중화대반점')에는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 훈남 셰프로부터 "와이프보다 예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남자 세프들을 설레게 한다.  

이 날 '중화대반점' 에서는 '단 한 사람을 위한 중식', '내 생애 특별한 중식'을 주제로 사부들과 수제자들의 감동적인 사연이 얽힌 요리들이 소개된다. 돌아가신 동료의 어머니를 위해 자장면을 만든 왕병호 셰프, 쌍둥이 언니를 위해 야심작을 준비한 박은영 셰프 등 사연이 소개될 때 마다 패널들과 방청객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한다.

배우 뺨치는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유명한 박건영 셰프는 "부인과 유라 중 누가 더 예쁘냐"는 박미선MC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당연히 유라씨죠"라고 대답,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에 신봉선은 "내가 이래서 시집을 안 간다"며 볼멘소리를 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라가 "나 꿍꿔또" 애교를 선보이자 남자 셰프들은 만면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중화대반점'은 한국 중식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4대 문파가 모여 최고를 향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4인의 대가와 수제자들은 매주 새로운 주제에 따라 주어진 시간 내에 요리를 완성하는 미션 형태로 진행된다.

연예인 패널들과 일반인으로 이루어진 시식단은 각 문파의 요리를 맛본 후 가장 인상 깊었던 문파의 요리에 한 표를 선사,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문파가 그 날 대결의 승리자가 된다. '중화대반점'은 최고 시청률 회차 평균 1.2% 를 기록하는 등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호응을 얻고 있다.

jsa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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