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옆집의 CEO들' 손태영, 권상우와의 애정 과시…"수입 각자 관리하고 생활비만 받아 써"
'옆집의 CEO들' 손태영 권상우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의 건재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첫 방송되는 MBC '나의 머니 파트너:옆집의 CEO들'에서는 손태영과 개그우먼 박나래, 카라 허영지와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손태영은 "인터넷 쇼핑을 통해 새로 구입한 옷을 입은 모습을 본 남편 권상우가 '인터넷에서 샀는데, 예쁘네'라고 하더라'고 권상우의 반응을 전하며 부부 애정을 과시했다.
손탸영은 "결혼 후 누가 경제권을 가지고 있느냐"는 연이은 질문에 손태영은 "남편(권상우)은 남편대로 수입을 관리하고 생활비만 받아 쓴다"고 했다.
'옆집의 CEO들'은 돈과 경제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제공익 리얼 버라이어티다.
('옆집의 CEO들' 손태영 권상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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