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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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남자 안 붙는 사주” 고현정이 멘붕온 이유는?

강경윤 기자 작성 2015.12.17 18:22 조회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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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SBS 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 고현정이 사주를 보다가 좌절했다.

17일 공개된 '현정의 틈' 2화 예고편에서는 고현정이 길거리에서 사주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현정은 기대에 가득차 사주를 봤으나, 점술가가 내놓은 그녀의 사주에 고현정은 고개를 푹 숙일 수밖에 없었다.

이날 고현정의 사주를 본 점술가는 “왜 사주를 보는지 모르겠다. 내년에 태양이 뜰 운세”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밝은 표정으로 애정운을 물었다. 하지만 답변은 예상과는 달랐다.

점술가는 “의외로 남자가 별로 없네.”라며 “본인 사주에는 남자가 별로 없습니다.”라고 말하자 고현정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 갔다.

이어 “작년, 재작전, 올해, 내년 내후년도 그렇고 남자가 안 붙습니다.”라면서 “2018년 무술년에도 남자가 없네”라고 말하자 고현정은 애꿎은 매니저를 바라보며 표정이 일그러져 웃음을 줬다.

고현정의 사주와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는 '현정의 틈' 2회는 오는 22일 화요일 오후 9시 SBS PLUS를 통해서 공개된다.


kykang@sbs.co.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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