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민재가 SBS 수목극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이하 '마을')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김민재는 25일 '마을' 촬영장에 따뜻한 커피차를 선물했다. 추운 날씨에도 밤낮없이 촬영에 매진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따뜻한 커피를 비롯해 각종 음료를 준비했다.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김민재의 깜짝 선물을 받은 촬영장은 잠시나마 추위를 잊고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26일 김민재의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에는 '마음 씀씀이는 특급 우리 형~ 맛있게 안 먹는 사람이 범인이야~'라고 적힌 현수막과 함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김민재의 모습이 담겼다. 또 '마을'에 함께 출연하며 '브로맨스 케미'를 뽐내고 있는 육성재, 조한철, 이용석PD와의 인증샷도 공개됐다.
한편 김민재가 출연하는 '마을'은 오는 12월 2, 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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