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나혼자산다' 강남, 바퀴벌레 시체에 '혼비백산'
나혼자산다 강남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강남이 바퀴벌레에 깜짝 놀랐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31회에서는 강남이 대대적인 집 정리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됐다.
비염으로 고생 중인 강남은 집 먼지 진드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말에 옷방 정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방 구석에 죽어있는 바퀴벌레를 보곤 혼비백산했고 부엌으로 뛰쳐 나갔다.
강남은 "으아 간지러워. 들어가기 싫어"라며 안절부절못했고, 긴 옷으로 갈아입고 다시 방 청소를 시작했다.
간신히 바퀴벌레를 치운 강남은 안도 한숨을 내쉬었지만, 방 청소를 하다 물건에 걸려 넘어져 웃음을 안겼다.
(나혼자산다 강남, 사진='나 혼자 산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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