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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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김민재-육성재, 애정 가득 담긴 눈맞춤 '브로맨스'

강선애 기자 작성 2015.11.13 15:56 조회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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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김민재 육성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수목극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이하 '마을')의 김민재가 육성재와 '브로맨스 케미'를 뽐냈다.

김민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마을'에 함께 출연 중인 김민재와 육성재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아치아라 마을을 지키는 특급 듀오, 사진만으로도 훈내 진동!”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을' 촬영장에서 포착된 김민재와 육성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대본을 손에 쥔 채 연기호흡을 맞추고,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등 최고의 콤비답게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한경사(김민재 분)는 아치아라 파출소의 경사로 신입 순경인 박우재(육성재 분)와 함께 백골사체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한경사는 대도시에서 10년 넘게 강력계 형사로 일했던 베테랑으로서, 새내기인 우재에게 여러 가르침을 주는 든든한 사수로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재, 육성재를 바라보는 눈빛에 사랑이 넘치네요! 훈훈해요”, “두 사람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너무 귀여워요”, “사진으로도 돈독함이 느껴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을'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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