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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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아빠' 이덕화, 사과 가로로 쪼개기 성공 '악력 과시'

작성 2015.10.18 18:13 조회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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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이덕화가 사과를 쪼개며 악력을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김밥 싸기에 나선 이덕화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딸 이지현이 생각보다 잘 싼 김밥을 보며 “낚시 갈 때 김밥이나 싸줘라”라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낸 이덕화는 내친김에 사과 쪼개기를 시도했다.

아빠

이덕화는 가로로 사과를 쪼개겠다며 있는 힘껏 사과를 잡았다. 하지만 쉽지 않았고 이지현은 아빠가 손을 다칠까봐 걱정을 했다. 하지만 이덕화는 결국 사과 쪼개기에 성공했다.

뿌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이덕화는 “가발 안 떨어졌냐? 옛날에는 10개씩 쪼개고 그랬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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