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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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아빠' 예림 "어린 시절 꿈이 개그우먼, 아빠 영향 큰 듯"

작성 2015.10.18 17:48 조회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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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이경규 딸 예림이 어렸을 때 꿈이 개그우먼이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땅콩 따기에 나선 이경규와 예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빠1

땅콩을 따며 이경규는 예림에게 어렸을 때 꿈이 무엇이었냐고 물었다. 이에 예림은 '개그우먼'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속으로 깜짝 놀랐다. 나와 같은 직업을 꿈꾸다니 생각도 못했다”라며 웃었다.

예림은 “어렸을 때는 (아버지랑)되게 친하게 지냈고 장난도 많이 쳤고 그런 면을 좋아했다. 어린 마음에 그런 면이 좋으니까 그렇게 되고 싶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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