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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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마을’ 문근영, 납골당에 언니 ‘유골함’ 없는 거 알고 ‘의문’

작성 2015.10.14 22:43 조회 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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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신혜숙 기자]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이 언니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3회에서 한소윤(문근영 분)은 가족들의 유골함이 안치된 납골당에 갔다.

한소윤은 가족사진을 보며 “왜 나만 두고 다 가버린 거야”라는 투정 섞인 말을 한 후 집에서 찾은 목걸이를 꺼냈다.

마을

한소윤은 “기억나? 언니가 학교 앞 문방구에서 사줬던 목걸이. 똑같이 생겼지? 우리 집에 살던 사람 중에 같은 목걸이를 하던 사람이 있었나 봐. 언니가 좋아할 거 같아서 가져왔어”라고 말했다. 이어 언니 한소정의 위패에 목걸이를 걸려다가 언니의 유골함이 없다는 걸 알았다.

한소윤은 납골당 직원에게 언니의 유골함에 대해 물었고, 장부를 확인한 직원은 “목록에는 어른 둘만 있다. 한소정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소윤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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