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27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박세리가 부상 이후 처음으로 골프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부상 때문에 훈련을 하지 못했던 박세리가 두 달 만에 본격적인 트레이닝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놀라운 유연함과 강인한 체력으로 고난이도 스트레칭을 척척 해내며 프로골퍼의 모습을 보여준 박세리는 두 시간동안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하지만, 박세리와 부친 박준철은 트레이닝 내내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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