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27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이 딸 혜정과 함께 웃음치료교실을 방문했다 멘붕에 빠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조재현이 딸 조혜정, 장모님과 함께 '웃음치료교실'을 방문했다.
수업 1초 만에 완벽히 적응한 혜정과는 달리 조재현은 도착하자마자 교실이 떠나갈 듯이 울려 퍼지는 박장대소 소리에 그만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조재현은 특히 “종교 집단에 온 줄 알았다”며 쉽사리 자리에 앉지도 못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조재현은 이내 분위기에 적응하며 장모님과 마주앉아 손을 잡기도 하고, 처음으로 장모님을 안아주며 자연스럽게 박장대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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