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권상우, 손태영과 장볼 때? "사는데 우리 건 거의 없다"
권상우 손태영
권상우가 장보기의 고충을 털어놨다.
권상우는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을 위해 직접 사비로 시청자 선물을 구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영화 '탐정: 더 비기닝' 홍보에 나선 권상우 성동일은 명절을 위해 장을 봐달라는 시청자 미션을 수행했다.
10만원을 장보기에 도전한 권상우는 한우갈비를 직접 자신의 카드로 8만원을 결제해 주목을 받았다.
권상우는 “원래 3개월 할부로 하는데 방송이라 일시불로 한 거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성동일은 “가족들과 장을 자주 보는데, 무조건 가서 짐 들어줘야 한다”고 말해 보통 아빠의 모습을 드러냈다.
또 권상우는 “사는데 우리 건 거의 없다”고 말해 평범한 가장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권상우 손태영,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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