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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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용팔이’ 조현재, 괴한에 ‘피습’...채정안 품에서 ‘사망’

작성 2015.09.24 23:18 조회 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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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신혜숙 기자] '용팔이' 조현재가 살해당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16회에서 김태현(주원 분)은 경호원과 이 과장(정웅인 분)의 도움을 받아 한도준(조현재 분)을 한신병원에서 탈출시켰다. 한도준을 대정그룹에 넘겨줄 수도 없고, 죽일 수도 없는 한여진(김태희 분)을 위해서였다.

용팔이

구급차 안에서 정신을 차린 한도준에게 김태현은 “지금 대정에서 당신을 죽이려고 혈안이 돼 있어”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김태현을 믿지 못한 한도준은 김태현과 경호원을 공격한 후 구급차에서 내렸다. 

한도준은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차를 보고 반갑게 손을 흔들었지만, 차에는 대정그룹 최 회장(고인범 분)이 보낸 괴한들이 타고 있었다. 괴한은 차로 한도준을 치었고, 최 회장에게 영상통화로 한도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괴한은 한도준을 칼로 찔렀다.

한도준을 기다리다 이 광경을 본 이채영(채정안 분)이 달려왔고, 한도준은 이채영 품에서 숨을 거뒀다. 이채영은 충격과 슬픔으로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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