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이시영 은퇴, 복서 생활 마감 '연기에 집중'…갑자기 은퇴 선언한 이유는?
이시영 은퇴
이시영 복서 생활 은퇴 소식이 알려지며 이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이시영이 복싱 선수생활을 모두 마감하고 연기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시영은 지난 6월 복싱 훈련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11월 KBI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 50kg급에 출전하면서 복서 생활을 시작한 이시영은 2016년 개최하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기 위해 훈련을 거듭해왔지만 은퇴를 선언한 것.
연기와 복싱을 병행했던 이시영이 링을 떠나게 된 데에는 습관성 어깨관절 탈구가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시영은 2013년 제94회 전국체전에서 오른쪽 어깨관절 부상을 당해 팬들에 안타까움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시영 은퇴라니 좀 아쉬워요", "이시영 은퇴라니 부상이 컸나보네요", "이시영 은퇴라니 이제 배우활동 전념하시겠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 은퇴, 사진=SBS연예뉴스 DB)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