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미세스캅’ 김희애, 괴한에 ‘습격’ 당해...배후는 손병호

작성 2015.09.22 23:40 조회 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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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I 신혜숙 기자] '미세스 캅' 김희애가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22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16회에서 최영진(김희애 분)은 미래도시 건설 현장에서 일어난 방화 사건에 KL그룹 강태유(손병호 분) 회장이 깊게 연관돼 있음을 알았다.

수사가 난관에 부딪히자 최영진은 강 회장의 약점을 알고 있는 연쇄살인범 서승우(장세현 분)를 찾아갔다. 최영진은 서승우에게 강 회장을 죽이겠다는 각서를 써주고 KL그룹 비자금 파일을 받았고, 염상민(이기영 분) 형사과장을 찾아가 이 사실을 전했다.

미세스3

염 과장을 통해 최영진이 KL그룹 비자금 파일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된 강 회장은 윤 실장(박성근 분)에게 “죽은 사람은 말이 없는 거야”라며 최영진에 대한 살해 지시를 내렸다. 이에 윤 실장은 살인청부업자로 보이는 남자에게 최영진의 사진을 보냈다.

늦은 밤. 편의점에서 맥주와 간식거리를 사서 집으로 돌아가던 최영진은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괴한은 밧줄로 최영진의 목을 졸라 공사 중인 건물로 끌고 갔고, 최영진은 거세게 반항했지만 풀려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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