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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200억원대 건물 소유설, "옛날에 산 빌딩 가격 오른 것 뿐"

작성 2015.09.22 23:46 조회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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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힐링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서장훈 200억원대 건물 소유설, "옛날에 산 빌딩 가격 오른 것 뿐"

서장훈 건물

서장훈이 소유한 건물이 200억원대라는 이야기에 입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농구선수에서 예능 스타로 거듭난 서장훈이 출연해 솔직하고 진솔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한 방송을 통해 그가 소유한 건물이 200억원대라는 사실이 보도된 것에 대해 "그 건물 처음 샀을 때 가격에 비해 올랐다는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해서 부동산 투기 같이 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오래전인 1999년도에 산 빌딩이다."며 "가격이 세월 때문에 오르는 거지 그걸로 많은 차익을 얻으려고 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MC 김제동은 "나 아르바이트할 때 너 건물 있었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날 서장훈은 전부인인 오정연에 대해 "내가 잘 못했다. 인내하지 못하고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서장훈은 씨스타의 소유와 함께 듀엣 무대와 댄스 등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서장훈 건물,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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