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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1차 출시국 시판 '임박'…국내 출시는 10월?

작성 2015.09.22 12:55 조회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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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아이폰6s, 1차 출시국 시판 '임박'…국내 출시는 10월?

아이폰6s

아이폰6s의 예약주문이 지난 아이폰6 출시때보다 하루 늦어지고 1차 출시국의 시판이 임박한 가운데 국내 출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애플이 이번 달 25일 출시 예정인 아이폰 6s와 6s플러스의 예약주문을 미국 시각으로 12일 0시에 시작했고 주문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금요일부터 예약주문을 받았던 예년의 경우보다 하루 늦춘 것으로, 애플은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9.11 테러 14주기 추모일과 겹치지 않게 잡은 것으로 보인다.

예약주문 개시 11시간 뒤 기준으로 아이폰 6s와 6s 플러스의 16GB, 64GB모델은 출시일인 이번 달 25일 배송 가능한 상태이다.

하지만, 128GB 모델은 예약주문이 밀려 길게는 4주를 기다려야 받아볼 수 있다.

화면이 4.7인치인 아이폰 6s의 정가는 메모리에 따라 649달러부터 849달러이며, 5.5인치 아이폰 6s 플러스는 749달러부터 949달러이다.

한편 2차 출시국은 현재까지 발표되지 않고 있지만 10월 10일이 2차 출시일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한국이 2차 출시국에 포함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폰6s,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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