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미세스캅’ 이강욱, 이다희가 쏜 총에 ‘사망’...손병호 ‘오열’

작성 2015.09.15 23:03 조회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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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I 신혜숙 기자] '미세스 캅' 이강욱이 이다희가 쏜 총을 맞고 사망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14회에서는 탈옥한 아들 강재원(이강욱 분)을 밀항시키려는 강태유(손병호 분) 회장과 이를 저지하는 강력 1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치 상황에서 강재원은 조재덕(허정도 분)에게 총을 쐈고, 이어 민도영(이다희 분)도 강재원을 향해 두 차례 발포했다. 이때, 최영진(김희애 분)과 박종호(김민종 분)가 현장에 도착했다. 

미세스

다행히 조재덕은 총알이 팔을 스치고 지나갔지만 강재원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강재원을 안고 오열하던 강 회장은 “네가 감히 내 아들을 죽여?”라며 최영진에게 다가섰다.

박종호와 한진우(손호준 분)가 강 회장의 팔을 붙잡았고, 강 회장은 최영진을 노려보며 “반드시 이 대가를 치르게 될 거다”라며 이를 갈았다. 이어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며 다시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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