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토니안 방송복귀, 도박으로 인한 자숙 끝내고 2년 만의 컴백 '눈길'
토니안 방송복귀
토니안 방송복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박스'에서는 불법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토니안이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그 사이 방송이 되게 많이 바뀐 것 같다"며 "2년 만에 방송하는데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토니안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손을 계속 누르며 지압을 했다.
이에 표창원 교수는 "일종의 불안감에 대한 표현이다. 긴장을 한 것이다. 토니안은 이미 게임 모드에 들어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날 토니안은 받고 싶은 선물로 침대를 골랐고, 이에 "내가 불면증이 있다"며 "편한 침대에서 자면 잠이 좀 잘 올 것 같아서 골랐다. 스티븐 잡스,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쓰는 침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은 불법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켜 그 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종 우승자는 개그우먼 김숙이 차지했다.
(토니안 방송복귀, 사진= JTBC '박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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