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신소율이 사랑스러운 팅커벨로 변신했다.
1일 소속사를 통해 SBS 월화극 '미세스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 활약 중인 신소율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신소율은 보라빛 머리에 날개 달린 드레스를 입은 채 혀를 샐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동화 '피터팬'에 등장하는 요정 팅커벨 같은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소율은 극중 언니 최영진(김희애 분)한테 할 말 다 하는 여동생 최남진 역을 똑소리나게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미세스캅'은 1일 밤 10시 10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가족액터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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