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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여은, "팔 다리 가늘고 갈색이라 별명 '고사리'…콤플렉스다"

작성 2015.08.22 19:00 조회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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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여은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불후의명곡' 여은, "팔 다리 가늘고 갈색이라 별명 '고사리'…콤플렉스다"

불후의명곡 여은

불후의명곡 여은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밝히며 호란을 분노케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사가 고(故) 반야월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의 가왕의 자리에 오른 멜로디데이의 여은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첫 출연을 한 여은은 자신의 별명에 대해 "팔다리가 가늘고 갈색이라서 고사리다"라며 "나는 좀 콤플렉스다"라고 말했고 이에 호란은 "사치스러운 소리하지 마라"라고 분노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호란은 "정말 신기한 몸이다. 저 가느다란 몸에 어떻게 나랑 똑같은 내장기관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다시 여은의 몸매에 분노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불후의명곡 여은,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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