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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규, "스튜어디스에 대한 판타지 갖고 있다" 솔직 발언 '눈길'

작성 2015.08.14 15:38 조회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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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규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마녀사냥' 성규, "스튜어디스에 대한 판타지 갖고 있다" 솔직 발언 '눈길'

마녀사냥 성규

마녀사냥 성규가 자신만의 성적 판타지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가 등장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성규는 출연자들과 코스프레 및 페티쉬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어떤 복장이 예뻐보이고 야하게 보이냐"라는 질문에 "굳이 따지자면 스튜어디스"라고 말했다.

이어 성규는 "나는 간호사 쪽은 아닌 것 같다. 메이드는 실생활에서 볼 일이 없지 않냐"고 덧붙였다.

이에 허지웅은 "어떤 면에서 스튜어디스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냐" 물었고, 성규는 "스튜어디스의 반듯한 이미지 때문에 그렇다. 다들 그런 판타지 가지고 있지 않냐"고 솔직하게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날 성규는 야한 동영상을 자주 보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에 대해 "남자가 야동을 보는건 당연한거다. 나쁜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시각적인 부분에 민감한건 남자의 본능이다. 여자의 노출에 시선이 갈 수 밖에 없다. 야한 동영상을 본다는건 남자가 건강하다는 증거이다."라고 솔직한 조언을 했다.

한편 거침없는 성규의 발언은 14일 밤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녀사냥 성규,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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