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닉쿤 '아육대' 촬영 현장 속 착한 마음씨…"더운데 조심히 들어가요"
아육대
그룹 2PM의 닉쿤이 '아육대' 촬영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닉쿤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핫티스트(Hottest) 감사합니다!! 창피하게 못해서 미안해요.. 그래도 열심히 뛰었어요~ 봤죠? 더운데 조심히 들어가요"라는 귀여움이 묻어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닉쿤은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현장에 응원 온 팬들의 현수막 "살려야한다. 닉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닉쿤은 엄지를 세우고 얼굴에 미소을 지은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는 착한 마음이 돋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모자를 뒤집어 쓴 모습은 깜찍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번 MBC '아육대' 2015 추석 특집 편에는 엑소, B1A4, 비스트, 2PM, 씨스타, 포미닛, 에이핑크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이 출연해 정정당당한 스포츠 경기를 펼치며 뛰어난 운동 신경을 뽐낼 예정이다.
아육대 닉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육대 닉쿤 나오는군요 화이팅", "아육대 닉쿤 귀엽네요", "아육대 닉쿤 그래도 잘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육대 닉쿤, 사진=닉쿤 트위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