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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조영남, 제작발표회 이탈에 김수미 "놀랐다. 죄송하다고 해야겠다" 후회

작성 2015.08.01 20:38 조회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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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조영남 김수미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나를 돌아봐' 조영남, 제작발표회 이탈에 김수미 "놀랐다. 죄송하다고 해야겠다" 후회

나를 돌아봐 조영남

나를 돌아봐에서 김수미가 조영남을 향한 독설을 후회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조영남을 향해 독설을 하고 후회하는 김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제작진들을 향해 "내 말이 너무 심했냐?"며 조영남의 이탈을 걱정했다.

이어 조영남이 포스터 촬영 현장에도 나타나지 않자 김수미는 걱정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조금 놀랐다. 나도 얼떨결에 그랬다고 죄송하다고 해야겠다"며 자신의 행동에 후회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13일에 열린 KBS 2TV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김수미는 조영남을 향해 "조영남-이경규가 나올 때가 시청 점유율이 가장 낮다. 본인이 굳이 하차하겠다고 하지 않아도 제작진에서 하차시킬 것"이라 독설을 했고, 조영남은 "이렇게 모욕적인 말은 처음이다. 김수미의 말을 들어보니 내가 여기 있을 이유가 없는 것 같다. 나는 오늘부로 하차하겠다"라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퇴장을 해 논란이 일었다.

나를 돌아봐 조영남 김수미에 네티즌들은 "나를 돌아봐 조영남 김수미 이제 잘 풀린건가", "나를 돌아봐 조영남 김수미 두 분 다 감정이 과했네", "나를 돌아봐 조영남 김수미 앞으로 이런 안타까운 일은 없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를 돌아봐 조영남, 사진=KBS 2TV '나를 돌아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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