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월화극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의 유이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상류사회'에서 진정한 사랑을 믿는 재벌가 상속녀 장윤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성 연기를 펼치고 있는 유이의 촬영장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27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이는 진지한 눈빛으로 상대 배우를 응시하며 몰아치는 바람에도 감정선을 놓지 않고 집중하고 있다. '흑화 유이'인 상태에서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비하인드 사진에서 유이는 굵게 웨이브진 헤어스타일과 아이보리색 튜닉을 입고 청순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눈을 찡긋거리며 개구진 표정을 하거나 대본을 읽으면서 볼에 바람을 넣는 등 매 순간 쾌활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유이는 카메라가 돌아가는 상황에 순간적인 몰입력을 보이다가도, 컷 소리와 함께 환한 웃음으로 함께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는 것.
한편 유이가 출연하는 '상류사회'는 27일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컨텐츠 허브]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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