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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 첫 출연에 최현석 셰프 잡고 '승리의 포효'

작성 2015.07.21 13:39 조회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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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 첫 출연에 최현석 셰프 잡고 '승리의 포효'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이 최현석 셰프에 맞서 1승을 거두며 포효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현석 셰프를 잡으러 왔다며 새로운 얼굴 오세득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가수 보아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넘버원 면요리'라는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오세득의 등장에 최현석은 "그동안 승패에 연연하지 않았는데 밟아주겠다"고 각오를 드러냈고, 이에 오세득은 "벌써 반 시즌이 지났는데 힘이 있겠냐"고 맞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오세득은 '보아씨, 초면입니다'라는 요리를, 최현석은 '최.면.석'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요리에 보아는 "면만 보면 최현석 셰프님의 면이 제 스타일인데, 소스의 맛은 셰프님의 맛이 입맛이 맞았다"고 오세득 셰프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줘 오세득 셰프가 첫 출연에 첫 승을 거뒀다.

이에 오세득은 최현석에 보란듯이 포효를 하며 기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에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진짜 재밌더라",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요리도 잘 만들고 예능감도 좋고",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앞으로도 계속 나와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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