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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염기훈, 'K리그 올스타전' 주장 출전…팽팽한 대결 '기대'

작성 2015.07.16 19:13 조회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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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염기훈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차두리-염기훈, 'K리그 올스타전' 주장 출전…팽팽한 대결 '기대'

차두리 염기훈

차두리 염기훈이 K리그 올스타전의 주장이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축구 FC서울의 차두리와 수원 삼성 염기훈이 내일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이 지휘하는 '팀 최강희'에 차두리가,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휘하는 '팀 슈틸리케'에 염기훈이 주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차두리는 올스타 팬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고,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염기훈은 12개 팀 감독·주장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올스타전은 내일 저녁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차두리 염기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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