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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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흑화 유이, 카메라 꺼지자 러블리 눈웃음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7.15 13:33 조회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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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월화극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의 유이가 환하게 웃고 있는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유이는 '상류사회'에서 진실한 사랑을 믿는 재벌가 상속녀 장윤하 역으로 열연중이다. 밝고 순수한 매력과 진중하고 강인한 내면을 동시에 지닌 극중 장윤하는 최근, 사랑을 잃은 상처와 배신감에 날카로운 모습으로 180도 변신해 시청자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15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촬영장 곳곳에서 포착된 유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 앞에서는 잔뜩 독기를 품은 '흑화 윤하'의 모습이지만, 휴식시간에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활기 가득한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유이는 극중 복수해야 할 연인 준기 역의 성준과 웃음이 넘치는 달달한 연인 케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사진만으로도 이들의 촬영장 분위기가 얼마나 화기애애한지 예감할 수 있다.

한편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컨텐츠 허브]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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