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vs샘킴, 드디어 첫 요리대결…기대감 폭발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중식 대가 이연복과 샘킴의 첫 요리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이문세를 위해 이연복과 샘 킴이 살벌한 긴장감 속에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겨뤘다.
이날 모든 셰프들과 이문세는 자리에 모두 일어나 키친 가까이까지 다가와서 요리 대결을 지켜봤다.
출연자들은 두 고수의 남다른 손놀림과 포스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요리 대결이 진행될수록 차분하게 요리를 완성하는 이연복과는 반대로, 샘킴은 원하던 재료가 냉장고에 없어 아쉬워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문세는 갑자기 앞으로 뛰어나가 자신의 냉장고를 뒤지기 시작했고 결국 모든 출연자들이 닥치는 대로 냉장고를 뒤지며 재료를 찾아내려 애썼다.
이문세는 급기야 타이머를 자신의 몸으로 가리며 시간을 볼 수 없게 만들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연복과 샘킴의 초특급 첫 요리 대결과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초유의 아수라장 사태는 13일 밤 9시 40분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방송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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