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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람들' 박보람,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연기 도전…'청순'

작성 2015.07.10 13:25 조회 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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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람들 박보람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경찰청 사람들' 박보람,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연기 도전…'청순'

경찰청 사람들 박보람 

가수 박보람이 연기에 도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는 박보람이 연기자로 깜짝 변신해 감성로맨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람은 영국인의 아내인 '김려미'역할을 맡으며, 청순한 미모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특히 박보람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자연스러운 연기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영국인 남편 고든은 려미와 결혼한 후에 아내가 갑자기 사라졌다고 실종 신고를 했지만, 알고보니 려미는 이미 세상을 떠난 것이었다.

고든은 치매에 걸려 이를 잊었던 것으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찰청 사람들 박보람, 사진=MBC '경찰청 사람들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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