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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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썸남썸녀'윤형빈, 2세 공개.."이렇게 예뻐할 줄 몰랐다" 아들바보 등극

작성 2015.07.08 00:08 조회 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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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윤형빈이 자신의 2세를 방송에 공개하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마음껏 드러내 아들바보로 등극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김지훈과 김정난이 일일 육아체험을 위해 윤형빈과 정경미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썸남

김정난은 윤형빈의 아들 윤준 군을 보며 "아빠랑 정말 닮았다. 리틀윤형빈이다"고 말하며 "이렇게 예쁜 아이를 보면 생각이 달라지다가 키울 생각 하면 또 막막하고 그렇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윤형빈은 "결혼 해보니까 하나 확실한 건 있다. 결혼 후 제일 좋은 두 가지는 신혼여행이 정말 행복하고 아기가 정말 좋다.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도 몰랐다. 이렇게 예뻐할 줄 몰랐다"고 말했고 이에 김지훈은 "그밖의 것들은 다 안좋다는 말이냐"고 장난스럽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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