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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아빠 추성훈의 훈육에 눈물 '쏙'

작성 2015.06.28 22:38 조회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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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아빠 추성훈의 훈육에 눈물 '쏙'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아빠의 훈육에 눈물을 쏙 뺐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과 함께 타코야끼를 먹기 위해 식당을 방문한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 부녀는 함께 타코야끼와 오코노미야끼를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추사랑은 식당을 돌아다니다 간장을 쏟았고 이에 추성훈은 단호한 목소리로 꾸짖었다.

이에 놀란 추사랑은 눈물을 쏟았고, 추성훈은 "울지마. 쏟아서 죄송하다고 말해라"라고 따끔하게 혼내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놀란 추사랑은 추성훈에 안기며 사태를 수습하려 했지만 추성훈은 "오지마"라며 제대로된 사과를 하도록 했고, 이에 추사랑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추성훈은 "이제는 훈육을 할 그런 나이가 됐다. 안 되는 것은 안 된다. 그렇게 가르쳐 줘야지. 무서워서 그냥 미안하다는 아이도 있는데 생각해보고 이야기하라고 말한다"고 훈육법에 대해 말해 관심을 모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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