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패션왕-비밀의 상자'가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오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패션왕-비밀의 상자'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된다.
이날 방송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의상을 제작하는 파이널 라운드. 개인전으로 이전 회와는 다른 룰을 적용하여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긴장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패션왕-비밀의 상자'는 그동안 한, 중 대표 스타와 디자이너 팀의 패션 대결 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의 자존심을 건 국가대항전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의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투도우에서 대한민국 인구의 2배인 1억 뷰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패션왕-비밀의 상자' 최종 우승자는 오는 6월 27일 토요일 밤 11시 공개된다.
사진=SBS 플러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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