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정은지, 다이어트 고충 토로…"팥빙수에 팥이 없었다"
정은지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걸그룹의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은지는 KBS 2TV '풀하우스'에 출연해 '먹는 것에 대한 제약'이 가장 힘들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다이어트 때문에 너무 배가 고파서 매니저에게 팥빙수를 먹게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매니저가 팥은 빼고 우유와 얼음만으로 만든 빙수를 사왔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정은지는 지난해 인터뷰에서 "부쩍 살이 빠졌다"는 말에 "체중 감량을 한 것도 있고, 스케줄하면서 열량 높은 음식을 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빠진 것 같다"고 밝혔다.
정은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은지, 팥없는 팥빙수라니", "정은지, 노력이 대단하네", "정은지, 점점 더 예뻐지는 이유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은지, 사진=KBS 2TV '풀하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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