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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이용녀, "10여년 전 유기견과의 첫 만남 계기로 유기견 60마리 키워"

작성 2015.06.13 13:27 조회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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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이용녀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세바퀴' 이용녀, "10여년 전 유기견과의 첫 만남 계기로 유기견 60마리 키워"

세바퀴 이용녀

세바퀴 이용녀가 유기견 60마리를 키우기 위해 원치않는 배역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 에서는 배우 이용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이용녀에 대해 "유기견 60마리를 키운다. 원래 작품을 까다롭게 고르지만 사료값 때문에 원치않는 배역도 마다하지 않게 됐다고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용녀는 "10여년전 유기견과의 첫 만남이 계기가 되어 유기견의 부양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구라는 지인 중 개사료 판매 랭킹 탑 3에 드는 분이 있어서, 이용녀와 연결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바퀴 이용녀, 사진=MBC '세바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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