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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아내 박지윤과 달달…"묘하게 가슴 설레었다"

작성 2015.06.12 14:19 조회 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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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최동석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최동석, 아내 박지윤과 달달…"묘하게 가슴 설레었다"

박지윤 최동석

최동석 아나운서가 아내 박지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최동석 아나운서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둘째 출산 이후 남편과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접했다.

사연을 들은 최동석 아나운서는 "우리 집도 외출할 땐 두 아이를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아내와 오붓한 시간을 갖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언젠가 아이들을 맡기고 단 둘이 나간 적이 있었는데, 아내 박지윤이 슬쩍 팔짱을 끼더라. 그때 묘하게 가슴이 설레었다"라고 말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인연을 맺은 박지윤, 최동석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했다.

박지윤 최동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지윤 최동석, 행복해보이네요", "박지윤 최동석, 예쁜 부부", "박지윤 최동석, 연인사이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윤 최동석,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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