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조민아, 베이커리 제품 가격 대폭 낮춰…"좋아하는 일이라"
조민아 베이커리
고가 논란에 휩싸였던 조민아가 제품 가격을 대폭 낮췄다.
최근 조민아는 자신의 베이커리 입구에 '오는 6월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폭 낮췄습니다'라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또 조민아는 '머핀류 1000원대부터, 쿠키류 3500원대부터, 더치커피 2000원대부터'라고 설명했다.
앞서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베이커리를 소개하면서 고가 논란 및 위생 논란에 휘말려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후 조민아는 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가 만든 레시피와 건강한 재료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다"라며 "장사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남들은 그렇게 하면 하나도 안 남는다고 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이니까 계속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민아 베이커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민아 베이커리, 한번 가보고 싶네", "조민아 베이커리, 정말 제품 가격이 저렴하네요", "조민아 베이커리, 합리적인 가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민아 베이커리, 사진=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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