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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7월 2인조 DJ 유닛 ‘액소더스’로 데뷔

작성 2015.06.10 09:54 조회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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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한민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작곡가이자 국내 대표 편곡자인 돈스파이크가 2인조 DJ 유닛을 결성,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가수들의 라이브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감성적인 편곡을 선보여 인정받은 프로듀서 돈스파이크와 국내 EDM 대표 히트넘버 BBA SAE(빠세)의 주인공 DJ 한민이 의기투합해 이뤄진 2인조 DJ 유닛의 팀명은 바로 AXODUS(액소더스)다. AXODUS(액소더스)는 ASIA(아시아)+EXODUS(엑소더스)의 합성어다.

현재 첫 데뷔 싱글의 프로듀싱이 70% 이상 완료돼 녹음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7월 초 뮤직비디오 마무리 작업과 함께 공식 활동을 선보인다.

이에 액소더스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EDM 레이블을 목표로 설립된 음악전문 기업 뉴타입이엔티가 선보이는 첫 프로듀서형 DJ 유닛이다. 한국 EDM을 대표하는 가장 강력한 DJ 팀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음원 발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작업과 음악방송 및 국내 외 유명 페스티벌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라고 전하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돈스파이크와 DJ 한민의 의기투합으로 결성된 2인조 DJ 유닛 액소더스(AXODUS)는 7월 중 데뷔 음원 발표와 함께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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