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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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풍들소'유호정 "매몰차게 했는데 왜 반응 없냐" 이준 근황에 관심

작성 2015.06.01 22:58 조회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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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유호정이 아들 이준에 대한 자신의 무관심에도 그가 반응이 없자, 근황에 관심을 보였다.

1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풍문으로 들었소' (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29회에서는 한인상(이준 분)이 집을 나간 후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가 그와 연락을 끊었다.

한정호는 아들과 손자가 보고 싶어 눈물을 흘리며 흔들리는 최연희에게 "더 냉정하고, 더 매몰차게 할수록 그쪽에서 반응이 올 거다. 절대로 만나지도, 연락하지도 말라"고 엄중경고했다.

풍문1

최연희는 비서 이선숙(서정연 분)에게 "나 충분히 매몰차게 하는데 왜 아무 반응이 없냐.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말했고 이선숙은 "우선 내외분의 실책 두 가지 말씀드리겠다. 사돈께 몰래 돈을 주려고 시도한 거, 소장 내용을 바꾸신 거. 야비한..아니 지나친 처사였다고 생각한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생각에 잠긴 최연희는 이선숙에게 "그쪽 시간 좀 알아봐달라"고 말했고 이선숙은 서봄(고아성 )에게 문자를 보내 '조심해라. 반칙을 쓰실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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